폴리에스테르 소재의 위험성




폴리에스테르 소재의 의류가 참 많습니다.


100% 폴리에스테르도 많고, 
천연섬유에 믹스하여 내구성을 높이는 역할도 하고
실크같은 멋진 소재와 흡사하게 만들어질 수도 있구요.


이런 폴리에스테르라고 해도 천연 재료가 아니다 보니 단점이 있을 수 있는데..
상당히 인상적인 텍스트가 있네요.







합성섬유 중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폴리에스테르에 대한 심각한 연구결과가 있다.

샤픽의 실험에 따르면, 폴리에스테르 내의를 입은 남성의 정자수가 감소했다.

강아지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에서도 에스트라디올 ( estdiol : 난소 호르몬의 일종)과 프로게스테론 (Progesterone : 난소 호르몬의 일종) 호르몬이 상대적으로 적었고, 자연유산이 발생하기도 했다.

비록 적은 개체수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지만, 그 원인은 폴리에스테르 섬유의 정전기에 의한 것이었다고 그는 확신했다.

따라서 그는 남성과 아이들, 특히 임신시 여성들은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내의는 입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.     - 옷이 우리를 죽인다 중에서 - 





물론 100% 천연소재   의류로만 생활 하기는 어렵습니다.
가격적인 부분도 그렇고, 자원의 희소성 문제도 그렇고, 동물성 재료의 경우 학대의 논란도 있구요.
하지만 적게 쓰고, 아껴 쓰더라도 좋은 것으로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단지 내 몸의 건강 때문만은 아닐 겁니다.
내게 좋지 않은 것은 결국, 자연에도 좋지 않은 것이니까요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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